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낯선 사람 (문단 편집) === 1년 전 === 처음에 마체테를 들고 고글을 낀 채 등장한다. [[해나 워싱턴]]이 친구들에게 심한 장난으로 놀림거리가 되자 그 충격으로 별장을 뛰쳐나온다. [[베스 워싱턴]]이 그 뒤를 쫓지만 무언가에 쫓겨 낭떠러지에 몰리고 결국 떨어지고 만다. 마침 근처에서 웬디고를 사냥중이었던 그는 베스와 해나를 습격하려던 웬디고를 몰아내고[* 첫플레이시엔 웬디고의 존재를 아직 모르는 데다 복장이 딱 미치광이 살인마 같아서 플레이어들이 착각하게 만든다. 보면 손을 내밀기 전 화염방사기를 쏜다.] 절벽에 매달린 베스에게 손을 내민다. 하지만 베스가 어떤 선택지를 선택하든 결국 베스와 해나는 떨어진다. 쌍둥이가 죽은 줄로만 알았는지 추락한 곳을 알면서도 찾아보지 않았고, 이후 경찰 수색에도 도움을 주지 않았다. 시신이라도 찾아주려 했으면 이후의 비극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사실 그 전에 밥 워싱턴이 할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고 강짜를 부려 산장을 지어 버린 것도 있고, 쌍둥이와 마지막에 가장 가까이 있던 사람으로서 경찰의 용의선상에 올라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 웬디고의 영이 타인에게 들어가면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이런 이유들로 결국 주인공들이 산에 들어오는 걸 막지 못했고, 결국 이들을 도와주다 사망하게 된다.] 결국 힘겹게 제압한 마지막 웬디고의 혼이 살아있던 해나에게 씌여버리면서 그의 노력은 허사가 되어버리고, 상황은 걷잡을 수 없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